[당첨자 발표] 설 기념 올데이 라인 증정 EVENT
2020.02.01 ~ 2020.02.07
안녕하세요 오샐런스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 당첨자 발표 안내드립니다. ♥
[오샐런스 올데이 SET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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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샐런스 올데이 그린 컴플렉스 토너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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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택배 마감으로 인해 경품은 02월 15일 월요일에 출고될 예정입니다 ♥

딸이 힘들게 살아서 매달 살림에 보태라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타면 나부터 챙겨주시는 울엄마
허리도 많이 안좋은데 쉬지도 못하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울엄마..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께 꼭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항상 우리동생 하며 맛있는거나 좋은 곳있으면
나중에 같이 가자며 챙겨주고 제 생각해주거든요!
활발하던 언니가 요즘 코로나로 재택근무에 약속도 못잡으니
집에만 있다고 우울해하는데
잠시나마 기뻐할 수 있게 언니를 위해
깜짝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평생 아프셔서 병원에 있는 횟수가
더 많으 셨는데
요즘 그나마 조금 나아 지셔서
가볍게 라도 걸으시고
밖에 지인들 가끔 만나시며
웃는거 보니 너무나 다행이란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이런 엄마에게
얼굴 호강 하시라고
오샐런스 세뚜세뚜 제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제품 행운이
저에게 저의 엄마께
닿을수 있을런지♡
인쇄 잘못되서 5,000원에 파는 티셔츠 사다 입고 싸게 샀다고 자랑하면서 연신 기분 좋아하는 사람.
메이커 같은거 모른다며 무슨 메이커인지도 모르는 샘플 화장품만 구해다 쓰는 사람.
그런 모습 보기싫어서 선물로 사다주면 비싼거 사왔다고 안이쁘다고 되려 뭐라고 하는 사람.
그런 모습에 도리어 또 화내는 나같은 남편...
내가 말로는 표현 못하지만, 미안하고 고맙네!!
근데, 좀!! 좋은거 사입고, 사쓰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엔 마음에 들꺼야!!!
왜냐고?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화장품 세트거든!!!
공짜다!! 마음껏 써!!!
이벤트로 받은 공짜 화장품으로 돈 아꼈으니까 이거 다쓰면 딱 한번은 진짜 좋은거 사서 쓰는거다!!
약속이다!!! 약속 안하면 반납!!!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
사랑한데이~~
(이런 편지와 함께 선물이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
항상 마스크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올데이SET 바르고 피부미인 되길 바래요
내 선물이에요 ^^
좋은 화장품 쓰시고 이뿌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무뚝뚝한 성격탓에 한번도 제대로된 표현을 하지 못했네요.
새해에는 가족들보다 본인 건강을 더 챙기시고 하고 싶은 일들 다 하시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희 엄마가 코로나때문에 장사하시는 게 많이 힘들다고 하시고 옆에서 지켜봐도 마음이 안 좋네요, 엄마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오샐런스에서 이런 이벤트 종종 참여하고 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엄마 안녕 ! 좀 놀랬지? 항상 동생이랑 잘 싸우고 나를 위해서 하는 잔소리도 흘려듣고 해서 정말 미안해...
아빠없이 살림하고 우리 챙기느라 많이 힘들겠다 우리엄마...게다가 물리치료라는 힘든 직업으로 돈벌고 있으니 온몸이 쑤실거야 ....
그러고 보니 나도 벌써 18살이나 되었네,,시간 참 빠르다 그치? 중학교때 친구랑 놀러다니기 바쁘던 때가 어그제 같은뎅..ㅠㅠ 앞으로 나 대학도 보내고
동생까지 보내려면 힘들거야,,,그럼,,,힘들고 말고,,,그래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전공 열심히 잘할테니까 지켜봐줘요! 나는 엄마가 주는 용돈으로 기초나 색조 화장품 사고 그러는데
엄마는 중고나 홈쇼핑으로 엄청 싸게 사고 만족하는데 그 모습 보면 코가 찡해져,,,,엄만 몰랐지 ? 그래서 더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또 막상 선물해주면 가격 부터 물어보니
더욱 마음이 저려오더라구,,,그런데 때마침 이렇게 오샐런스에서 설 이벤트를 하고있어서 당장 참여했어!
당첨되면 엄마한테 바로 선물할거야 !!!! 내가 비록 나이가 어려서 돈벌나이도 아니라 큰 선물 못해줘도 이렇게나마 편지 남기고 선물 받게 노력해,,,이런 딸마음 조금이나마
알아주면 진짜 좋겠지만 또 막상 이거 보면 엄마 좀 슬퍼할같아서 그냥 파묻혀 둘까란 마음도 있어,,, 그래도 엄마 생각하는건 딸밖에 없는거 알지? 사랑해!!!
아빠 병간호하시느라 손주들 봐주시느라
정작 엄마는 돌보지도 못하시고 고생만 하시고...
이제 좀 쉬실수있을까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아프셔서 놀라시고
힘드실것 아는데 떨어져있다는 핑계로 코로나 핑계로 잘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피부좋은 엄마였는데 이제 우리엄마도 늙으셨구나 생각이 들어요
당첨되면 바로 엄마 보내들께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고운피부를 늘 지켜나가도록 토닥토닥
예전에는 좋은화장품 좋은옷 나를 위한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어느덧 아이엄마로 지낸지 수 년째.
아이와 남편 신경쓰다보니 정작 내 자신을 위한 선물은 못했네요.
올 설에는 다른이가 아닌 나에게 주는 선물을 받아보고 싶네요.
가족을 챙기는것도 당연히 소중하지만 올해는 오샐런스와 함께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위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는 바램을 살짝 해봅니다 :)
요즘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쓰느라 피부에 트러블도 많이 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순한 토너를 선물해서 고운 피부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거하면되지 하면서 지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가서
이제 꾸며도 예쁘지 않은 나이가 되었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남는건 없고
이제 나한테 뭔가 투자하려고 해도
예전보다 맘도, 현실적으로도 더 어려워지네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사면서 나를 위해서 살아볼껄
너무 주변 생각하고, 앞으로 생각하느라 앞만 보고
달린 것 같아요
지금이 되어보니 시간을 돌릴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아주 남는게 많은 것도 아닌데
왜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번만큼은 선물을 할 수 있다면
나를 위해서 하고 싶네요..:)
엄마 아빠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식장 인원제한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절 보면서 엄마, 아빠도 함께 힘들었던거 알아요. 너무 죄송했어요
또, 경기도에 살다가 남편따라 충남이라는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엄마, 아빠가 서운하고 또 보고싶어할꺼라는거 잘 알고있어요!
전화 더 자주하고 한달에 한번은 꼭 찾아뵙도록 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멋진 엄마인데 갑상선암 수술후 보이는 목에 흉터와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얼굴색 변화로 딸앞에서도
의기소침해지는 모습에 딸인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엄마에게 소녀같은 감성으로 행복을 느껴드리게하고 싶어요
영아 안녕 ㅋㅋㅋ 벌써 2021년이다
세월이 뭐이리 빠른지 모르겠다
타지역에서 열심히 일하구 있는 내친구...✨
하필 오늘 통화 내용에서 너의 저녁이 삼각김밥이란 말에
나 눈물 쪼금 났다....
이십대 후반이 되어도 아직 어리기만한 우리인데
책임져야될건 해마다 늘어나네
많이 도와주지 못하는 친구라 미안해
그래도 늘 응원하고 싶어 우리 마지막 20대를 말이야
열심히 뭐라도해서 꼭 우리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내자
건강해 그리고 밥도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구!!!!
원이,영아 엄마인 나지만 올해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다
2005년 결혼해서 엄마로 살아온 나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이쁘게 꾸미고도 싶고 애들이랑 같이쓰는 로션말고 좋은 화장품도 바르고 싶다
작년에는 몹쓸 코로나 땜에 더 집에만 있으면서 몸은 확찐자가 되고 피부는 ㅠㅠ 주름에 기미.....
엄마가 마음 편하고 행복하고 건강해야 우리가족에게 더 사랑이 가고 너그러워진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고
2021년 내나이 어느덧 46세지만 이제 더 젊게 살고 싶다
세상 모든 엄마들 더 이뻐지고 건강해지고 스스로 사랑합시다
올해도 멋진 이벤트 해주시는 오샐런스 감사드려요^^
너무 오랜만에 이런 편지를 쓰는것 같아~
편지 쓰기 좋아해서 어릴땐
그렇게 자주 써서 엄마가 말로하라고
했었는데 말이지~~
엄마! 늘 고맙고 늘 미안해..
몸도 안좋은데 애들 봐주고
나대신 우리 애들 키워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행복하지 않았고
이혼하겠다 했을때 그어떤 반대도 없이
내행복 찾으라며 이혼 요즘세상 흠될거 없다고
용기주고, 힘들어할때마다 엄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툴툴 털고 견디라고 내어깨 두드려주고
내곁에서 내편되주고 내항상 응원해주고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엄마 노후인생 다 포기하고
두딸까지 키워준다고 걱정말라고..
엄마.. 내 행복 찾겠다고 엄마 맘 고생시키고
정말 미안해! 엄마가 있어 나 너무 행복해.. 정말..
내가 돈 많이 벌어 꼭 엄마 더 행복하게
해줄께! 우리 지금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서
견뎌내자♥♥ 엄마 아프지말고 애들도 중요하지만
식사 거르지말고 꼭 잘챙겨먹어!
너무사랑해 엄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얼굴 꾸미시는데 맛들리셔서 요즘 이것저것 바르시면 관심을 보이시는데 주름이 깊어 지워지지 않으시다고...ㅠ
오랜 세월의 흔적과 시름이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는 않겠지많은 조금 옅게라도 만들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해주고 싶어서 소중합니다.
해가 바뀌어갈수록 짙어지는 마음이 소중합니다.
그냥 웃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이
세월을 입혔다고 바래기야 할까요..
웃는만큼 맑은만큼 더 좋은일만 생기는
새로운 한해가 되길 바래 내동생^^
코로나로 회사도 그만두고 아이양육을 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피부관리는 꿈도 못꾸고 있을테니까요. 아이둘 가진 엄마의 피부관리가 사치가 아니라 일상이 되도록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2020년 12월 31일, 15년동안 요양보호사 정년퇴임식 축하드려요..
3교대로 차도 없이, 직장 동료분 차 빌려타면서 겨우겨우 출근하고,
집에 와서는 반찬 해주시고 집안일 하시고, 정말 슈퍼우먼으로 사셨죠..
그렇게 힘들게 일하며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엄마에게
깜빡하는 건망증 증상이 요즘 들어 더 심해지는 걸 느끼긴 했어요..
이모들도 엄마가 치매 검사 받아보라고 권유했다며,
진지하게 치매 걱정을 하는 엄마를 보니,, 이제서야 큰일이 났다 싶긴 했어요.
그동안 피로들이 모두 쌓여서 이제와서 터트려지는건가,,, 하고 걱정했습니다..
마침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뜬 가족이 치매 걸릴 때 대처해야 하는 방법들이
나열된 글을 발견하고 치매센터에 검사 받으러 다녀오시라고, 길 알려드리고 했지요.
치매센터에 다녀오고 난 후에,
오늘 오전엔 치매센터에서 연계해준 신경정신과에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었잖아요..
오늘 아침 신경정신과 병원에 치매 정밀 검사를 하러 갈 때,
보호자를 아버지로 등록해두었다가 아무래도 너가 같이 가야겠다고 말씀하셔서
살짝 귀찮은 느낌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나를 어머니의 보호자로 생각하는것 같기도 해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어요.
항상 나의 보호자였던 사람은 엄마였는데,,
혈액검사 ct검사 인지검사 등 온갖 검사를 받고
2시간 이상 걸리는 긴 시간이었음에도 귀찮아하는 내색 없이
좋은 결과를 위해,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이 자꾸 마음에 남더라구요...
중간 중간 검사하는 도중에 대기할 때, 엄마 얼굴을 봤는데,
마스크에도 다 가려지지 못한 얼굴에 올라온 붉은기와 가득한 주름들을 보고
제가 해드린 화장품이 피부에 안 맞으신 건가 생각도 하고,,
어디서부터 엄마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1차 검사 결과는 치매는 아니었고, 정상과 경도증상 사이인 것 같다며
검사 결과를 보고 2차 검진 예약을 하긴 했지만서도,,, 아마 괜찮으실 것 같긴 해요..
다만, 엄마 인생에 있어 소소한 낙을 하나 드려보고싶어서
이런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엄마 일상에 깊게 패여버린 상처들은 다 치료할 순 없겠지만,
이런 이벤트 등을 통해서 잠시나마 기뻐하셨으면 좋겠네요..
오샐런스 제품이 굉장히 순하고 촉촉하대요.
붉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메말랐던 엄마 일상에 촉촉한 기운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노년,,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어릴때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손에 자라고 대학교 입학을해 타지생활을 하고 아르바이트도 겸하다 보니
시골에 내려갈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죄송한 마음이네요 . 이번명절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내려가지는 못하지만
할머니의 피부를 책임져줄 오샐런스가 할머니 식탁화장대에서 할머니 피부 생기발랄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할머니 보고싶어요 . 설이후 맛있는 통닭 사들고 방문 하겠습니다.
세 자식 중 전 마미의 아픈 손가락입니다
두자식들은 스스로 잘 살아가며 재산도 불리고 잘 사는데
전 결혼한지 10년 되어가도 해논 것도 없고 언제나 정신없이
덜렁 되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걱정만 안겨드리고 있지요
올 해에는 저도 마미에게 선물도 드리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수 있게 노력하는 떳떳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항상 사랑하는 마미
영상통화 자주 할께요^^~
자식 키우시느라 남편 챙기시느라
본인위해 새 화장품 하나 산적없고
매번 샘플만 자식 쓰다 남은 것만 쓰시는데
이번에 세트로 딱 두고 써보시라고 선물드리고싶어요
가끔 전화드리지만... 마음 표현하기 어색해서 자주 못하고
코로나로 직접 뵙기도 어렵고
할머니께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어요
만날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정말 아이들 잘 키워서 큰애 사범대합격하니 내가 다 눈물이나고
이모라고 해준것 없는데 가족외 젤 처음으로 나한테 전화를 해주던날 잊을수가 없어
우리 조카 너무 사랑하고 우리 동생 정말 잘 키웠고 고3 엄마로 올해또 둘째 케어해야하는데
또 좋은 결과 있길 바래..힘내자..보고싶다..사랑해
아빠 대장암이랑 직장암 걸리셨다는 얘기 듣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학생이라서 도움도 못 드리고 했는데 수술도 잘되고 이제 2년만 지나면
5년이 되니 꼭 완치 판정 받으셨음 하고요. 그저 아빠가 옆에 계신걸로 항상
감사드려요.. 올해 아니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 곁에서 웃는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계셨으면 합니다.
엄마가 일하고 공부한다고 우리 딸 아들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알아서 간식도 잘 챙겨먹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감사해.
이제 몸도 크니 마음도 커져서 엄마 걱정 해주는 모습
보면 너무 대견스럽기도 하고 엄마가 너무 너희들 일찍
철들게 한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우리 딸 아들 사랑하고
주말에만 보는 아빠에게도 너무나도 살갑게 굴어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도 타지 생활 이제 6년차인데 엄마가
볼때 너무 힘들어하지만 너희들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지만 아빠 볼때면 정말 어린아이들처럼
아빠와 많이 이야기 하고 놀아줘서 더 더 고맙고
지금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우리 딸 아들 되었으면 해.
사랑해 내 강아지들
생소하고 사용하기 불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마스크팩 스킨 에센스 톤업크림
골고루 사용해보니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지금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에게까지 선물하고있어요
한평생 가족을 위해 애쓰신 엄마^^
오샐런스로 계속 고운피부 지켜드릴래요
내가 무용교육부전공한다고 무용관을 기웃거리며 똑똑 거렸을때 과순이로 누구세요?라고하고 처음 만났었지~ 내가 어리숙한 모습으로 무용부전공신청하러 왔다고 했을 때 정말 밝고 친절하게 맞이해준 너였어~ 그 이후로 대학교때부터 항상 같이 수업듣고 내가 잘하지 못하고 쩔쩔맬 때 옆에서 선생님처럼 편한 친구처럼 코치해줬지~ 수업끝나고는 남는 시간에 맛있는 카페가자고도 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한지 5년이 지났네..
졸업하고도 서로 대전에 있어 왕래하고 얼굴도 자주 봤았는데 멀리 울산으로 시집을 갔다지... 너무 아쉽지만 이제 남편님에게 보내줘야지~!!ㅎㅎ 생각해보면 같이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솔솔해~
또 내가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화장품 바를때마다 옆에서 궁금하다고 물어봤었는데 이번 기회로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그동안 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 선물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화장품이 관심많아진 너에게 정말 유용하고 좋은 선물이 될 거같아~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늘 행복하고 지금처럼 웃으며 지내길 바래~ 많이 애낀다 내칭구💛
고마워요~ 사랑해요~ 랑이~
엄마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지친 상태였어...
사실 나도 엄마와 다시 다정하게 대화 나누고 웃고 싶어
내 무심한 행동과는 다르게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어..
내일 운전 조심히 해서 다녀와
갔다 와선 다시 웃을 수 있게 서로 노력해보자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예전에 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
너도 너 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봐! 이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고 있어
자식 하나를 키우는 것도 참 버거워 하는데
자식을 넷이나 키우면서 엄마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게 먼 거리에 사는 것도 아닌데
엄마를 챙기는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그러면서도 엄마는 내가 부를때면 당장 뛰어와서 도와주는데..
고마우면서도 죄송한 마음 가득이야
엄마, 첫째딸로 태어나 살림 밑천은 되지 못하고
잔병치레로 엄마를 늘 힘들게 하였는데
결혼한 지금도 늘 엄마에게 신세만 지는거 같아
무뚝뚝한 첫째딸이라 사랑한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표현을 잘 못하는데
이제부터 잘 표현하도록 할께
엄마, 앞으로도 우리 옆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있어줘~
엄마, 늘 고맙고 사랑해^^
보살피고 있을 사랑하는 큰딸!!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진로를 선택할때 엄마도
느끼고 있었어
어릴때부터 길을 가다가도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보면 기르고 싶다고 때를 쓰거나 데리고 온적도
있구!!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고 공감해주는
딸이 항상 대견하고 고마웠단다
그런 딸 덕분에 엄마도 정말 많은 동물들과 곤충을
키우고 접했지 ㅎ
지금은 간호사로 타지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딸이 자랑스럽고 뿌듯해!
혼자서 잘 생활 하는지 그러면서도 안락사될 유기묘
2마리까지 키우면서 힘들지는 않는지!
항상 너무도 사랑하고 엄마딸임이 너무 자랑스럽단다
건강 꼭 지키고 마스크만 쓴다고 피부 넘 방치하지
말구 가꾸기도 하고 멋진 20대 보내길 !!!
힘들게 취직해서 갈수록 힘이 없어지고 바쁘다고 피부관리 안하는 언니한태 선물해 주고파요 ❤️❤️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교에 갔지만 코로나 때문에 입학식도 못하고 캠퍼스에서 멋진 추억도 만들지 못한채 1년을 도둑 맞은 것처럼 그냥 지나가 버렸다며 재수할때보다 더 힘든한해였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채 날마다 우울해하는 딸에게
선물하면 정말 기뻐할거 같습니다
새학년 새학기에 더 예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갑자기 자꾸 쓰러지고 힘들어하다 몇년전 정말 생뚱맞게 병을 진단받고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그러다 수술받고 잘 지냈었는데,
이번에 다시 악화되어서 너무 속상하다..
한창 꾸미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회사다니고 할 나이인데 그런 것들 못해서 속상할 것 같아.
나도 속상하고.
이벤트가 당첨되어서 너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자. 내일 검사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기도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