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 괜찮아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본 이벤트는 12월 14일 오후 6시에 마감 되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된 분들께는 해당되는 제품을 발송해드립니다.
추첨 20분 : 톤 업 베이스 크림 1개, 핫 팩 1개
이**(lsy7365), 박**(wjatns79), 고**(koseo76), 이**(suhye7805), 이**(jebin02),
마**(masang8689), 최**(cjstkgpdnjsl), 이**(jungaa), 유**(yumr79), 백**(qorqogus4725),
황**(twinkle1021), 이**(mamiwana), 이**(lova0317), 이**(hannai1), 정**(wodnjs1582),
임**(blings), 이**(lwj2011), 이**(passcos), 김**(sieroco), 김**(complex9)
(제품 출고일: 12월 17일)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하는 오샐런스가 되겠습니다!
겨울엔 따뜻하게 장판틀고 폭신한 이불 덮으면
포근해서 꿀잠 자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맛있는밥상이 눈앞에 쫙 놓여있을때♡
어린이집 등하원할때 귀찮아서 매번쌩얼로나가는데 톤업크림있으면 간단하게 하나만발라도될꺼같아서 기대되네용^^
집에만 있기보단 어딘가 나가는게 정말 행복이예요 전^^
제 남자친구에요ㅎㅎ 저는 가족도 없고
친구도 많이 없어서 남자친구가 가족이자 친구거든요~
같이 영화 하나를 보더라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하..지..만.. 눈이 내린 날 코가 빨개지도록 눈싸움하며 세상을 다 가진양 행복해하는 두아들을 보면서 겨울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시작하면 눈썰매장 가자고 벌써부터 예약(?) 받았어요.
아이들의 천진난만 행복해 하는 미소가 제가 겨울을 이겨낼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기분풀어주는 가족이 있기에 힘이 나는것같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누워서 몸 지질때~
어사~~힘들었지 하면서 나를 안아주고 안마해주는 아이들 때문에
일이 힘들어도 굳센 엄마가 되어서 오늘도 홧팅이네요
아이들이 있어 전 오늘도 힘냅니다
몇 년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ASMR이 인기인데 제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작은 소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우연히 KBS VJ특공대에서
ASMR에 대한 방송을 접하고 처음 ASMR 영상을 찾아보고 들으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힐링을 받았답니다 많은 ASMR 크리에이터분들이 계신데 저마다 굉장히
ASMR 컨텐츠도 다양하고 풍부해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하는 건 귀 파주고 마사지 해주는 영상과
머리 잘라주는 영상, 빗어주는 영상을 추천해드려요^^
들으시면 나도 모르게 아침까지 잠이 들어있을거에요
불면증이신 분들은 꼭 보셔요 : )
먹는순간부터 힘이나요ㅋㅋ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았던 거를 부모님한테 하소연하고 있는데 부모님한테는 그게 너무 웃겼는지 두분이서 계속 웃으시는데 하루동안 스트레스 받았던게 싹 날라가더군요 ㅎㅎㅎ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난 당신만 옆에 있으면 온기 가득해서 추위가 걱정 없을것 같네요~~
궁둥이 따뜻하게 티비 보면서 바닐라 아이스쿠림 먹을때
정말 행복해요.
아이 모습이요. 이래서 겨울이 춥지만 아이의 동심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키도 타고 눈썰매도 타고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고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추운 겨울 너무 좋아요
달콤한 귤이랑 군밤 까먹는 재미와 길거리표 호떡 호호
불면서 먹을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맛있다고 하면서 또 해달라며 애교를 부리면 보람도 느끼고 행복함이 저절로 밀려 온답니다.*^^*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마트와 시장에 가서 신선한 것으로 장 봐 와서 밥상을 차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저에게 있어서 에너지를 충전해 주며 힘이 나게 하는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랍니다~♡♥
친구처럼 언제나 힘내라고 웃어주고 말동무
해주는 두딸! 보고만 있어도 감사하고 이쁘고
힘이난답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집밥을 먹고나면 얼어붙어있던 몸까지도 스르르 녹는것 같더라구요.
든든하고 따뜻한 엄마의 집밥 한끼! 가 추운겨울에도 힘이 절로 나게하는 원동력이랍니다.
겨울철 찜질, 사우나 없이는 상상조차 할수 없어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여행카페 가입해놓고
어딜 가서 어떤걸 보고 체험할지 석달째 여행 스케쥴을 짜고 있는데
이게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바쁜 틈틈히 검색하면서 여행책자도 뒤적거려보는게 재미있고요.
여행은 가서 즐기는 것 만큼 준비과정도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이 말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홀로여행은 겁이 나서 그동안 막연히 상상만 해왔는데 내년엔
연차와 휴일등을 이용해 긴 휴가를 갈 생각으로 하루하루 힘을 내고 있어요~
나이도 5살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랬어요...집에 데려다놓으니 잔뜩 경계모드더니 어느새 활달해지고 애교도 좀 많아진것 같아요..
이제 자기 집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 집사노릇이 어색하고 실수연발이지만 일하고와서 고양이랑 노닥거리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해져요. 예상밖 입양이었지만 고양이 가족이 생겨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겨서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네요.
이사를 걱정하지않아도 되는 내 집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일매일 좋고, 기운이 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야근에, 휴일 출근까지 해주시는 신랑 덕에 거의 두달간 혼자서 아이와 씨름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제가 안됐던지 저 혼자서 편히 쉬라고
신랑이 아이 데리고 시댁에 가주기도 하고, 동생이 제 얼굴이 다크서클로 뒤덮였다면서 조카 봐주러 주말에 와주네요.
시간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정말 꿀맛같은 휴식입니다 ㅠ________ㅠ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깊은 잠도 자고 쉴수있어서 다시 기운을 내고 있어요. 역시 가족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엄마도 쉬어야 한답니다 ㅠㅠㅠ)
덕분에 꽃향기 짙은 유실수들이 마당에 자리잡았고 여름에는 한꺼번에 꽃이 만개했었어요. 작약이랑 모란, 미나리아재비 군락, 하얀 치자 꽃까지..
작은 애가 새색시 한복 같다고 하더라구요.^^
꽃이 피면 향이 가득해서 밤에 귀가하면 치자꽃이 향기로 먼저 맞이해 준답니다... ♡
제가 풀냄새, 나무냄새 좋아해서 일부러 마당있는 집을 구입했는데 여름이면 풀뽑고 잔디깍느라 힘들지만 아침마다 현관문 열고 나가면 풍성한 녹색과 알록달록한 꽃들보는 재미에 행복했어요.
지금은 꽃도 지고 나뭇잎도 다 떨어졌지만 내년 다시 화사해질 정원을 위해 새로 구근을 구입하고 꽃을 돌보는 방법을 공부중이에요. 추운 겨울도 금세 지나가겠죠.
다사다난한 한해 모두 잘 마무리하세요 (^^)(__)(^^)
몇년간 바빠서 문화생활을 거의 못했는데.....이런 취미가 일상의 활력이 되네용>
운동은 귀찮지만...건강을 위해 요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시작하고나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가라고 하면 그냥 스트레칭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땀도 나고 운동량도 상당해요.
요가는 평소 안 쓰는 근육들을 사용하기에 처음엔 전신 근육통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요가 시작한지 이제 한달됐는데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근육량도 늘었고..
유연성도 꽤 좋아진듯. 게다가 체중도 약간 빠져서 요가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 겨울에 땀 흘리며 열심히 몸관리하고 있는 제가 스스로 기특합니다 ㅎㅎㅎㅎ
내년엔 더 건강하고 이뻐졌으면...ㅎㅎ 아자!!!!!
폰 사진 정리를 하다가 6살 터울인 애들 갓난쟁이때 사진을 다시 보고 애들이 참 금방 컸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아가때 모습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요즘 17개월 둘째는 어린이집 적응중이랍니다
다행이 적응 잘해줘서 고맙기두 하구...저두 직장맘이라서 이제는 슬슬 복직 준비를 해야해서요
오늘은 8살 큰아이가 학원가면서 혼자 가방을 훌쩍 챙겨나가는 모습에 찡~~~
많이 컸구나, 엄마한테 챙겨달라고 부탁도 안하구 ^^ 괜히 좋으네요
눈이 오면 네 식구 같이 나가 눈싸움도 해야겠어요, 애들 더 크기전에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베드트레이를 다리 위에 세워두면 음료나 간식을 먹을 수 있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도 있어서 더 편리해요!
전기요랑 극세사 이불 덕분에 다리는 따끈따끈한데, 얼굴은 차가운 마스크팩이 열감은 식혀주고 수분을 공급해줘서 기분이 좋답니다♡
포근한 따뜻함과 얼굴의 시원한 온도차를 느끼면서 노곤노곤 하루의 마무리를 행복하게 마무리 지어요~^^